11월 15일 야구국제친선경기

 

일본 대한민국 중계

 

일본 대한민국 분석

 

# 홈팀 : 일본 (세계 랭킹 1위)

소야 류헤이(오릭스 소속, 2025시즌 8승8패 4.01) 투수는 올시즌 21경기 8승8패, 완투승 1회 포함 9경기 QS 성적. 소야 류헤이 투수는 오릭스가 2022년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좌완 투수.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슬리이더를 주무기로 만족할수 있는 구위를 선보였고 나머지 10경기에서는 2%가 부족했다. 불펜은 31세이브로 퍼시픽리그 구원왕에 오른 다이라 가이마(세이부)와 46세이브로 센트럴리그 공동 구원왕을 차지 마쓰야마 신야(주니치)가 버티고 있고 타선은 타율 0.309, 161안타를 때려내며 센트럴리그 타격왕을 차지한 히로시마의 내야수 고조노 가이토와 23홈런과 89타점을 쓸어 담아 해결사 능력을 입증하는 가운데 한신의 간판으로 성장 중인 모리시타 쇼타가 팀의 중심이 된다.

 

# 원정팀 : 대한민국(세계 랭킹 4위)

대한민국 대표팀은 홈에서 열린 체코와 평가전에서 11-1, 3-0 승리를 기록하고 일본에 입성했다. 평가전 이지만 2015년 프리미어12 이후 이어진 9연패 탈출을 위해서 충력전을 선언한 상태. 곽빈(두산), 원태인(삼성), 문동주(한화)가 대표팀 마운드를 이끌며, 타선에서도 안현민(KT), 김영웅(삼성), 이호성(삼성), 이로운(SSG)이 세대교체의 주축으로 나선다. 불펜에는 이호성, 이로운, 성영탁(KIA)이 새롭게 합류해 젊은 에너지를 더했다. 1차전 선발은 체코와의 1차 평가전에서 2이닝 1볼넷 4K 무실점 투구로 안정감을 보였던 곽빈 투수가 된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일본이 홈에서 6-3 승리를 기록했다.

 

# 베팅추천

일본은 오릭스의 소야 류헤이가 선발로 나서며 안정된 제구와 슬라이더 구위로 초반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다이라 가이마와 마쓰야마 신야가 버티는 불펜진이 탄탄하고, 고조노 가이토와 모리시타 쇼타가 중심이 된 타선은 최근 타격 감각이 좋아 득점 지원이 예상된다. 반면, 한국은 체코전 2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나 젊은 투수진의 경험 부족이 변수다. 곽빈이 선발로 나서겠지만 일본의 강한 타선을 상대로 긴이닝 소화는 쉽지 않다. 일본의 승리가 예상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일본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승1패 구간 일본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