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살해’ 가장 “나만 지옥가고 천국 보내기로 했다”

Logo
리그티비 공지
하이라이트 접속 하단쪽 실시간뉴스&음악&예능 24시간 시청가능 합니다.

‘일가족 살해’ 가장 “나만 지옥가고 천국 보내기로 했다”
댓글 0 조회   298

작성자 : 가비슈포댄서
게시글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29125?sid=102
 

 

경기 용인시 집에서 부모와 아내, 자녀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이모 씨(56)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이 씨는 범행 이후 누나에게 “가족을 천국에 보내기로 했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지법 이차웅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살인 및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이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검은 모자에 마스크를 쓴 채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선 이 씨는 “광주시로 달아난 이유가 무엇이냐” “왜 가족들까지 살해했느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깊게 숙인 채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이 씨는 체포 직후 “내가 죽으면 나머지 빚 부담이 가족들에게 갈 것 같다. 그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으나 이 씨가 사채를 쓰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씨가 부동산 사업 실패로 소송과 수사의 압박에 시달리다 신변을 비관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경찰은 이 씨가 범행 직후 자신의 누나에게 “나는 혼자 지옥에 가고 (가족은) 천국에 보내기로 했다”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와 이유 등을 캐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비슈포댄서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태국군이 폭격한 캄보디아 1200년된 사원
    167 2시간전
  • 충격과 공포의 최근 강아지 학대 근황
    65 2시간전
  • 국가별 혼외출생 비율 순위
    52 2시간전
  • 변호사가 말아주는 주말퐁퐁남 이혼후기
    223 2시간전
  • 동양인은 낄 수 없는 안경 
    235 2시간전
  • 군부대 오픈카톡방에 난입한 디씨인의 결말
    193 2시간전
  • 일본과 사이 급격하게 나빠진 중국 근황 
    220 2시간전
  • 남편을 은밀하게 6년동안 내조한 아내
    228 3시간전
  • 대출 받아서 반씩 나누자는 친구의 제안
    269 3시간전
  • 북한 식량 사정이 근본적으로 구린 이유
    210 3시간전
  • 원룸에 세면대가 없어 직접 제작한 후기 
    19 4시간전
  • 현직 정치인들이 인종차별로 연대중
    201 4시간전
  • 북한의 유일한 스팀 사용자
    142 4시간전
  • 10년간 더 게임 어워드 GOTY 수상작
    206 4시간전
  • 저가 항공사들의 말도 안되는 규칙
    25 4시간전
  • 한국인 304명이 모이면 뭔지 아냐?
    275 4시간전
  • 은근히 매니아층이 탄탄하다는 과자.
    166 4시간전
  • 요즘 신혼부부 평균소득 ㄷㄷ.
    82 4시간전
  • 세계에서 가장 낮은 산
    92 4시간전
  • 딜도 넣고 킬킬거리는 찐친
    60 5시간전
  • 우리 몸에서 제일 귀여운 뼈
    124 5시간전
  • [혐주의] 요즘 중국 인터넷 방송 국뽕 수준
    129 5시간전
  • 고인한테 업보라고 하는 게 나쁜 거야? 
    156 5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