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 외조모상, 부의금 5만원 욕먹을만 하다 vs 아니다

Logo
리그티비 공지
하이라이트 접속 하단쪽 실시간뉴스&음악&예능 24시간 시청가능 합니다.

직장 상사 외조모상, 부의금 5만원 욕먹을만 하다 vs 아니다
댓글 0 조회   189

작성자 : 돌잔치앤가반나
게시글 보기




A 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의금 5만원 내고 욕먹었다"며 겪은 일을 토로했다.

그는 "직장 상사의 외할머니 장례식에 다녀왔다"며 "직속으로 같은 팀이기도 하고 친했던 사이라 장례식장 가서 인사드리고 식사 후 귀가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장례식이 끝난 뒤였다고. 상사는 회사에서 A 씨에게 "요즘 결혼식도 밥값 올라서 10만원씩 하는데, 부의금도 10만원은 해야지. 5만원 내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화를 냈다고 한다.

A 씨는 "조문까지 간 사람에게 무슨 경우인지도 모르겠고, 결혼식은 밥값이 많이 비싸져서 10만원이 관례 아닌 관례고 굳어졌다고는 들었지만 부의금도 이럴 줄 몰랐다"고 황당해했다.

이어 "친한 상사이자 동료라고 생각했는데 실망이 크더라"라며 "장례식 비용이 코로나 이전보다 엄청 올랐냐"고 의아해했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04012

돌잔치앤가반나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인도의 카스트제도의 위엄
    7 3시간전
  • 가오가 뇌를 지배하는 순간
    130 3시간전
  • 스타벅스 코리아 봄 신상 md 전체 디자인
    160 3시간전
  • 남녀차별을 직접 느꼈다는 남자
    12 3시간전
  • 영국식 달고나라고 함
    182 3시간전
  • 헌혈 많이 하면 나라에서 주는 거
    261 3시간전
  • 1900년에 지어진 한국의 성당
    163 3시간전
  • 오늘 미슐랭 3스타 받은 레스토랑 "밍글스" 리뷰
    216 3시간전
  • 부위별 키스 의미
    265 3시간전
  • 인스타에 새로 추가된 기능
    93 3시간전
  • 혼자 노는 방법을 알게 된 꽃게
    184 5시간전
  • 눈치없는 사람 꼬시기 어렵다는 블라인
    183 5시간전
  • 자영업자 카페에 올라온 사진관 거지
    79 5시간전
  • 오싹오싹 테슬라 매수자 근황 
    183 5시간전
  • 낭만 넘쳤던 대구 마라톤 참가자 
    158 6시간전
  • "살인예고글" 올리면 최대 3년 징역형
    158 6시간전
  • 농심 60주년 기념.. 새우탕면 근황
    14 6시간전
  • 렌트카 업체 소장의 빠른 상황 판단
    176 6시간전
  • 국과수 무시하고 급발진 인정한 판사
    296 6시간전
  • 실시간 알고리즘 망가졌다는 인스타그램
    202 6시간전
  • 일본의 반만 막힌 터널
    38 6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