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조조는

임신한 황제의 첩을 죽이고 황후도 황자 2명도 죽이는 등 잔인한 짓을 벌여가며 찬탈 과정을 준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받았으나

일본을 대표하는 동양사학자인 미야자키 이치사다가 쓴 중국통사 라는 책에서는

중국 역사에서 왕권 교체를 할 때 이 정도면 피를 적게 흘린 편이라고 평가했다.

진짜 개판 그 자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