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준비중 표시돼서 장사를 할 수 없는 자영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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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준비중 표시돼서 장사를 할 수 없는 자영업자들
댓글 0 조회   184

작성자 : 가비슈포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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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가장 바빠야 할 시간,

저녁 7시인데도

주문 한 건 없이 썰렁한 어느 음식점.

 

사장님은 단골 고객님으로

전화가 걸려와서는

이상한 말을 듣게된다.

 

"배민 어플에 사장님 가게가 

영업종료 상태로 표시되는데

오늘은 가게를 일찍 마감했느냐" 

라는것이었다.

 

 

 

 

 

뭔가 문제가 생겼음을 인지한

가게 사장님은

배민 고객센터에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러자되돌아온답변은...

 

 

 

 

 


 

"해당 업소는 

1.5km 거리제한이 걸려있는 상태여서

주문하려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서

가게가 '준비 중' 상태로 표시될수 있다"


 

라는것이었다.

 

 

 

 

 

이 대답을 들은 사장님은

굉장히 황당할수밖에 없었는데,

 

조금전 통화했던 고객님의 주소는

가게 바로 맞은편 건물로

1.5km 에 훨씬 못미치는


 

아주가까운거리였기때문이다.

 

 

 

 

 


 

이에 사장님은

1.5km 보다 훨씬 짧은 거리인

바로 맞은편 건물에 있는 고객님은

왜 내 가게가 영업종료 상태로


 

보이는것이냐고물었더니

 

 

 

 

 

"거리라는게 

늘려질수도 있고 좁아질수도 있다"

라는알수없는답변만을들었다고한다...

 

 

 

 

 




 

그런데 문제가 되고있는

이 '거리제한' 이라는게

해당 게시글 속 사장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거리제한' 은 요즘

네이버 자영업자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에서


 

가장많이언급되고 있는 주제이다.

 

 

 

 

 








 

요즘 매일매일

하루중 가장 매출을 책임지는 저녁밥 시간마다

거리제한이 걸려서

정상적인 영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한탄하는 자영업자들의 글들이


 

쏟아져나오고있다.

 

 

 

 

 



 

 

 

 

 

 

없는 배달기사를 

땅파서 캐내올수도 없는 노릇이니

배달기사 부족하다는 점 자체에 대해서는


 

단지한탄만할뿐이지만

 

 

 

 

 


 

자영업자들이 배민측에대해 불만을 갖는 지점은

거리제한 범위가 1km를 넘는 경우에는

거리제한 적용 사실을 안내조차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가령 범위 1.2km 의 거리제한이 걸려있는 업소는

가게 포스를 통해서는

자신의 가게가 거리제한이 걸려있는지

알아낼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카페 내에서 공유되고 있는 

편법등을 통해서야 알아낼수 있다.

(또는고객님등타인이알려줘야만알수있음)

 

 

 

 




 

거리제한은

이전에는 악천후/주문폭주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만 

발동되는 것이었는데

 

요즘에는 별다른 이슈가 없어도

매일 당연하다는듯이 제한이 걸리고 있어서

배민을 통해 장사하는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매우 큰 상황이다.

 

 

 

 

 

여하튼 현재 배민은

음식이 오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돈이 안되서 배달기사들에게도 외면을 받고

급기야 영업이 불가능하니 자영업자들에게 까지 외면을 받게 생긴 처지이다.

 

배민 서비스를 이루는 3가지 주체 모두에게 미운털이 박혀버렸으니


 

앞으로배민의행보가어찌될지심히걱정되는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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