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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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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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앤가반나
돌잔치앤가반나
놀다가 죽었다느니, 나랏일 하다 죽은 것도 아니라느니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젊은 애들은 그렇게 노는 겁니다.
그게 젊음을 발산하는 것이고 기성세대와 국가는 그렇게 젊음을 발산하는 청춘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거죠.
젊은이들이 건전하게 잘 놀아야 나라가 건강해지는 겁니다.
그게 문화가 되고 산업으로 발전도 되는 거죠.
더 중요한 건 그 날, 그 시각에 국가 시스템이 전혀 작동하지 않고 먹통이었단 겁니다.
그들을 안전하게 지켜야할 국가가 없었던 거나 마찬가지였죠.
대통이란 작자가 술이나 쳐 먹고 흥청거리고 있으니 경각심이라고는 없었던 겁니다.
그 아래 행안부 장관, 서울 시장, 용산 구청장, 경찰, 소방 등 어느 하나도 긴장감 없이 안일했던 게 비극적인 참사의 주 원인입니다.
공직에서 나랏돈 받는 놈들이 책임감이라곤 없었으니 수많은 청춘들이 불귀의 객이 되었단 얘깁니다.
젊은이들이 놀아서가 문제가 아니죠.
진실을 호도하지 맙시다.
지난 참사를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만, 이제라도 철저하게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이 있는 자들에 대한 처벌도 강력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젊은 영혼들과 그 가족들이 작으나마 위안을 받을 겁니다.
이 당연한 얘기가 왜 조롱이 되고 희화화 되는지 참 답답하네요.
무릎이아퍼
꼬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