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속주행만 했는데 보복운전이라 하네요 도와주세요
free
댓글
0
조회
3
10.28 17:51
돌잔치앤가반나
어느날 의왕경찰서 교통과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보복운전을 해서 조서를 쓰러 와야 한다더군요
무슨 보복운전이냐 하니.. 차량이 뒤에 있는데 브레이크를 밟아 사고유발을 했다며
보복운전이라 합니다.
사건은 5월 초 어느날 오후에 있던일이고
8월말에 되서야 보복운전으로 신고가 들어왔으니 와서 조서를 써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그당시 일은 저도 충격적이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의왕에서 봉담가는 자동차 전용 도로
제한속도 90키로 편도 3차선 도로에서 1차선에서 85~90사이로 달리고있을때였고
빨간색 스팅어 한대가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더니 뒤에서 쌍라이트를 키고 난리 치다
안비켜주니 옆에 와서 창문을 열고 욕설과 클락션을 울려대며 위협을 하더군요
무시를 하고 제갈길을 계속 가고있었습니다.
그러더니 그냥 가면 될것을 다시 뒤로 들어 오더군여 그러더니 또 클락션에 하이빔을 쏘아됩니다.
그래서 또 한번 브레이크를 1초가량 밟게 되었습니다.
다시2차선 옆으로 와서 창문을 열고 저를향해 욕설과 경적을 울려 대더군요
이번에도 무시했습니다. 그러더니 또다시 뒤로 들어오더군요
시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나 오후였으며 옆차선도 비어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또뒤로와 하이빔에 클락션을 계속 눌러 대더군요... 저는 계속 무시를 했고
1키로미터 지난후 빨간 스팅어는 3차선으로 빠지더니 월암IC로 빠졌습니다.
교통 조사관이 통화당시 왜 브레이크를 밟았냐기에 머가 번쩍 번쩍 거려 놀라서 살짝밟았다 했습니다.
뒤에서 번쩍거린다고 브레이크를 밟는게 상식적인 이야기냐며 콧방귀를 뀌더군요
너무나 화가났지만 조서 쓰러 가서 이야기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몇일뒤 약속한 날짜에 맞춰 조서를 쓰러 갔습니다.
조서내용 녹음과 녹화를 하겠냐 하기에 그렇게 하겠다 하니 방을 물색을 해야 한다며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20분쯤 지났을까요? 담당 수사관이라는 여성분이 오시더니 제게 다짜고짜
하는 말이 보복운전이라 면허정지 100일이라면서 지금 바로 100일을 받을거냐 아니면 기간을 줄테니
좀있다가 받을거냐 묻더군요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게는 아무것도 묻지 않았고 다짜고짜 정지 100일이라니...
너무나 황당해서 화가나더군요 일단 진술도 듣지않고 범죄자 취급하는게 너무나 화가 났었고
자연스레 제목소리는 커졌고
팀장이란분이 달려와 중재를 하시더군요
사건영상을 보고 오겠다며 보고오시더니 전화상으로 콧웃음친건 사과하게 하겠다 하시더군요
진술내용도 듣지않고 범죄자 취급한것 역시 사과 시키겠다고 .
그러더니 방을 못찾았다고 가조서? 머 조서쓰기전에 물어보는거라며 조서를 쓰더군요
정신조서는 나중에 다시 불러서 쓰시겠다 하며 그때 녹음과 녹화를 하자 하시구요
여자조사관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사과를 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난뒤에 제가 하는말을 제대로 들어주더군요 . 정식 조서는 나중에 한번 더부르겠다하며
가 조서를? 쓰고 나왔습니다...
조서를 쓰러가서 본 영상은 황당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10초짜리 영상 두개...
제차량 브레이크등 들어오는 편집된 영상 두개 였네요
자기에게 유리해야 하니 위협한거 과속한거 안전거리 안지킨거 난폭운전 한것까지
다편집후 브레이크등 1초가량 들어오는 영상 두개 였습니다.
브레이크 등이 들어왔단 이유로 사고 유발을 시켰다며 (사고는 안났습니다)
보복운전이 성립이 된다 더군요 . 제가 차량앞을 따라가며 막은적 한번 없고
제차선 그대로 정속주행만 했는데 말이죠
경찰 가조서를 쓸때도 안전거리만 지켰어도 사고날위험이 하나도 없다 하였고
제가 따라가며 위협하며 막은게 아니지 않냐는 말에 경찰분도 동의를 하더군요
그리고 한달정도 지나고 연락이 왔네요
보복운전에대한건은 무혐의로 자체 종결을 짓겠답니다.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가해자에게 아무런 처벌이 없다는것에 화가났지만
그다음말에 분노가 폭발하더군요 ...
브레이크를 밟은 행위로 벌점 10점과 과태료 8만원을 부가 하겠답니다.
분명 난 난폭운전 피해자인데... 보복운전도 무혐의 종결이라면서
과태료와 벌점은 부가 해야 겠답니다.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거기다 이번에도 또 콧웃음 치며 비아냥 거리며 말하더군요
쌍라이트 빛을 보았다고 브레이크 밟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고 그럼 그때 마다 브레이크 밟냐면서
여자 조사관분은 비아냥 거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인정할수 없다 법적으로 할수있는걸 끝까지 가보자 재판이든 머든 이렇게 말하니
협박을 하더군요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해서 급브레이크인지 아닌지 판독보내자며 이말은 협박이 아니죠 그러고 하는 말이 무혐의 종결된걸 다시 재검토 하겠다 . 이렇게 말하더군요
즉 벌금에 벌점 받을래 아님 무혐의난걸 다시 재검토해 면허정지 당할래 이렇게 들리더군요
그리고 가조서가 아니라 조서를 쓴거랍니다. 제가..
피의자 신분이 아닌 피조사자 였나로 조서를 쓴거라더군요
조서 다시받는다던 팀장이란분의 농간에 놀아난거더군요 녹음과 녹화를 하기 싫으니
거짓말을 한거 같았습니다.
저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저는 피의자 또는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입니다.
브레이크 살짝만 밟고 난폭운전에 대응하지 않았을뿐
위협운전과 난폭운전의 피해자 입니다.
사건은 5월초에 있었던일이고 신고가 8월말에 접수된거로 보아
의도적으로 시간이 지난뒤 신고 한듯합니다. 주변 cctv나 제블박 영상이 다없어지기
기다린듯 합니다. 저도 이런일은 예상하지 못해 백업해 두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단한번도 상대차량의 앞을 막은적이 없습니다.
상대차량이 월암IC를 빠질때 까지 제차량은 차선 변경을 한적이 없습니다.
담당 조사관은 가해자 상대방 스팅어 차주의 이야기만 듣고
10초남짓한 브레이크 밟는 영상으로 전후내용 확인도 하지않고
피해자인 저를 가해자로 몰아세웠으며
제 진술내용에 콧방귀 껴가며 비아냥 거렸습니다.
조서를 두번에 나뉘어 가조서와 정식조서를 이야기 하고선
제가 요청한 녹음과 녹화도 없이 조서를 작성한 가조서로 제게
벌점을 부가 하겠다 이야기를 했습니다..
피해자인데 가해자라 하는것도 피가 거꾸로 솟는데
경찰의 태도는 정말 화를 참지 못할정도 였습니다.
묻지도 않고 가해자로 몰아가고 범죄자 취급하는데 너무나 분노 하게 되더군요
아직 사건은 진행중이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보내면 한두달 걸린다 했고 거기서 나온답변대로
보복운전에 대한 혐의도 다시 생각해본다 하니 화도 나고 어이도 없지만
전문지식이 없어... 많은분들의 지식을 좀 얻고자 합니다.
이런상황에 그냥 당하고 있어야 하는지 아님 대응할 방법이 있는건지..
영상은 달라하니 보여줄순있으나 줄순없다네요
무릎이아퍼
꼬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