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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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작성자 :
관셈보살
관셈보살
저는 토목 건설업을하는 하도급업체 오너입니다.
오늘 일하고 가는 용역(일당 인부)의 한마디가 계속 뇌리에 스쳐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굴삭기가 이동하면서 콘크리트 바닥을 깨는 작업을 하는데 신호수가 필요해서 용역을 불렀는데 55년생인 분이 오셔서 어차피 해야할일 나이 상관없이 필요하니 일하셔라 라는 생각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일을 마치고 차를타고 현장에서 이동중 다른 용역과 대화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런현장 처음이다. 하루종일 벌 세우듯이 의자도 없이 서있게 하느냐, 파라솔도 없이 햇빛에 있게 하느냐 등등" 불만을 표출하더군요.
저 들으라는 소리인지...
현장여견상 그늘도 없고, 장비가 이동중인데 무슨 의자를 차는건지...
하루종일 장비주위에 있으면 되는 일인데...
주변에 차나 사람이 수시로 다니는것도 아니었는데...
호의가 많으면 권리인줄 안다고 씁쓸한 하루였네요.
일당은 18만원이었는데...(인력사무실에서 얼마 뗄지는 모르지만...)
나이 많다고 돌려 보내지 않은게 패착인거 같네요
무릎이아퍼
꼬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