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플라스틱 대란에 "대체 플라스틱" 각광 받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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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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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슈포댄서
가비슈포댄서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유는 물론 플라스틱 원료까지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데요.
원유 없이 미생물을 활용해 만드는 '대체 플라스틱'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석유화학 제품 대신 대체 플라스틱 주문이 늘고 있는데요. 전동흔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대체 플라스틱 빨대를 어항물에 담가봤습니다.
분해되는 데 2백년이나 걸리는 일반 빨대와는 달리 5주 만에 형태를 잃고 분해됩니다.


이런 대체 플라스틱은 포도당과 미생물로 만듭니다.
미생물에 당분 등을 먹이로 먹이면, 미생물이 내부에 PHA알갱이를 축적하는데, 이게 플라스틱 원료가 되는 겁니다.


미생물에서 뽑아낸 고분자 덩어립니다.
이걸 가공하면 우리가 아는 대체 플라스틱이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대체 플라스틱 생산량은 세계 3위 규모로 빨대, 종이컵, 플라스틱 용기 등에 폭넓게 쓰이고 있습니다.
중동 사태로 플라스틱 원료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문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 플라스틱의 3배에 달하는 생산 원가는 여전히 부담입니다.
전문가들은 수입 석유에 의존하는 산업 구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대체 플라스틱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시장 조사기관 데이터엠인텔리전스는 오는 2032년까지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이 우리돈 15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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