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잉
꼬발이
SKT 고객, 명의 도용으로 5천만원 피해 발생
댓글
0
조회
308
04.26 20:12
작성자 :
강승
강승
사건은 4월 22일 발생했습니다.
갑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본인 명의의 SKT 휴대전화가 해지되더니, 새로운 알뜰폰이 개통된 후 5천만원이 인출된 겁니다.
새로 개통된 알뜰폰은 KT라는 점에서 이번 SKT의 유심 정보 유출 사태와 인과관계가 명확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명의 도용을 통한 가입 무단 해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확히 어떤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지 소비자들은 알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가입, 휴대폰 소액결제 차단, 유심 교체 혹은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 등의 방법으로 본인의 개인정보 해킹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무단 해지 및 개통 과정과 은행 거래 내역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승님의 최신 글
- 12.15 아일릿 소속사, 뉴진스 팬덤 ‘팀버니즈’ 상대 1억원 소송
- 12.15 다시보는 흑백1 도토리국수 백종원편
- 12.15 본업 들어가니까 코칭 능력 미쳤다는 서장훈.jpg
- 12.15 이 라인업인데 대우가 좀 그런 거 같은 신규 프로...jpg
- 12.15 KBS 역사스페셜 강렬한 다음 예고
- 12.15 "아니 내가 이런 개쩌는 샷을" ㅋㅋㅋㅋㅋ
- 12.15 고려시대로 다시 소환된 양규장군 근황
- 12.15 박준형이 첫정산 때문에 26년째 욕하는 이유
- 12.15 할리우드 거장 로브 라이너 감독, 아들에게 살해당해
- 12.15 원피스) 최종장 주요 인물 공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