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또 하나 논란 터진 백종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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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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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괴물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이후
외부상인들의 유입으로 걱정이라는 백종원
시장에 방문했는데 셀프 사진관은 시장 특색과 너무 다르다며 까이고
그외 먹거리상점들은 가격이 비싸다고 걱정이라고 한다
그 중 유독 많이 포커스 되는 하나의 가게..
백종원의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이후에
개인이 따로 입점한 사과당이라는 사과파이 디저트 카페인데
가격이 싼걸로도 유명한 성심당 애플파이가 3000원인데
사과당 애플파이는 기본이 3300원이다
근데 3300원짜리도 거르고 굳이 크림들어간 3700원짜리에 밑줄그어놓고
비싸다고 고로시하더니
직접 애플파이 개발 들어감..
3300원짜리 비싸다고 새로 개발하더니
적정가 3000원 나옴
이후 원가절감해서 바로앞에 잘 운영중인 사과당 냅두고
시장안에 또다른 애플파이집 오픈
그렇다고해서 정말싼가?
정작 크림들어간 애플파이는
밑줄까지 그어서 비싸다고 고로시한 사과당꺼랑 200원밖에 차이안남
그리고 백종원 사과파이는 4개 구매시 박스값 1000원도 추가됨
그리고 애플파이라는 메뉴는 예산시장안에 존재하지도 않았었고
문제될 가격도 아니였음
또한 충북 예산의 명물인 사과를 이용해 디저트를 만들고
시장특색이나 예산시장상권을 망치지도 않는 포지션이였음
위의 상도덕없는 치킨집옆에 차린 닭강정집이나
똑같은 메뉴를 비싸게 파는 잔치국수집처럼
다른 문제많은 식당들 냅두고
이상할정도로 사과당이라는 애플파이집만 집중사격하더니
본인이 직접 애플파이집을 차려버린게 의문이라고 욕먹는중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