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엔딩과 유사한 19세기 예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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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엔딩과 유사한 19세기 예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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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감정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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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성쇠>(The Course of Empire)

 


 

1830-1836년 사이 미국의 풍경화가 토마스 콜(Thomas Cole)이 그린 연작.

 

문명의 흥망성쇠를 다루고 19세기에 급속도로 팽창하는 미국의 오만을 비판하기 위해 만들었는데, 진격의 거인 결말에서 파라디 섬의 미래를 보여주는 엔딩 크레딧이 여기서 따온것으로 보임.

 



 

<목가적 상태> (The Pastoral State)

 

수풀이 무성한 평화로운 풍경, 그리고 아직 개척중인 문명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

 



 

<완성된 제국> (The Consummation of Empire)

 

제국의 정점으로, 화려한 건물들로 대표되는 영광스러운 인류 문명, 그리고 번영에 도취된 인간들의 교만.

 




<파괴> (Destruction)

 

제국의 몰락,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투쟁으로 인해 결국 불타고 파괴되는 문명.





<황폐> (Desolation)

 

인류 스스로에 의해 파괴된 문명 속 자연의 회복, 그리고 시간의 무상함과 문명의 덧없음.

 

 

 

 

작중 "역사는 반복된다"는 주제와 들어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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