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산불피해지역 안동 길안면서 급식 봉사 댓글 0 조회 161 04.03 18:38 작성자 : 드가쥬아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BTS 진이 3일 산불 피해지역인 안동시 길안면에서 식사봉사를 했다. 이날 진은 길안중학교에서 식사봉사 중 배식을 담당했다.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회색 앞치마를 둘렀지만 그의 선한 눈매 덕에 많은 주민들이 그를 알아보고 용기와 힘을 얻었다. 그는 음식을 나눠주며 길안면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민은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하던데 내 눈에는 착하고 성실해 보이는 청년이더라"며 "다른 봉사자들 속에서 티내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더라"라고 밝혔다. 드가쥬아님의 최신 글 04.17 라오어 드라마 여주 외모를 지적하는 트위터 04.17 커터칼로 병사 복부 찌른 해군 준위"어 ㅈ될 뻔했네" 04.17 임상춘 작가를 직접 만나본 오애순 04.17 "불법도박" 개그맨 이진호 檢송치…BTS 지민 등 23억 빌려 04.17 배우 박기웅 맷돌춤 비하인드 04.17 강남4구가 싱크홀에 취약하다는 보도 뜸 04.17 대한민국 아동보호의 현실 04.17 "나 우울해서 빵 샀어..." 김채원 반응 04.17 20년 전 메이크업 하고 눈물 흘리는 채연 04.17 미수다 캐나다미녀 도미니크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