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을 대하는 나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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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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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괴물
감정괴물

개인적으로 문신을 하고 다니는 사람을 극혐 합니다 진심으로
40대 시절 밤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람이 있음에도 위험하게 지나치는 차에 대고 " 미친 새끼야" 라고 샤우팅을 날렸더니 차에서 양팔에 문신을 한 양아치 처럼 생긴 놈이 건들거리며 내리면서 방금 뭐라고 했냐며 히죽거리길래 ....
낮은 목소리로 " 야이 새끼야 문신이 대신 튀어나와 싸워주냐? 모가지를 콱 뿔라삔다 " 이랬더니 한 5초정도 우물쭈물하다가 내빼는 꼬라지 보고 더 극혐했고,.
또 한번은 이른 아침 목욕탕에서 문신한 쌩야지 세명이 우르르 몰려와 말끝마다 십팔색 십원짜리 대화로 시끄럽게 하면서. 탕안에 휴대폰을 들고 들어와서 지랄을 하길래 " 존만한 새끼들이 같잖게 어디서 못된것만 처 배워서리 콱마 창자를 꺼내 빨래줄로 쓸까 시발아" 욕을 사정없이 했더니 조용히 샤워만 하고 나가는거 보고 역시 문신한 놈들은 사람대접 해주면 안되는걸 새삼 느꼈다 캅니다.
날씨도 쌀쌀한데 반바지에 딸딸이 신고 문신 드러내며 가오잡고 돌아 다니는 놈들은 지나칠때 여전히 " 병신 계절도 모르고 지랄한다" 라고 생생히 듣게끔 독백을 치고 지나간답니다.
오늘도 여럿 병신들 봤네요
무릎이아퍼
꼬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