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재판 결과 나온 충격적인 숯불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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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재판 결과 나온 충격적인 숯불 살인사건
댓글 0 조회   249

작성자 : 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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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식당에서 걸려온 119 신고전화

고인이 된 피해자가 숯불들고 다니다 넘어져서 다쳤다는 내용의 전화였는데..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진술이 모두 달라서 의아해 하던 소방과 경찰

현장에 있는 CCTV가 모든 의문을 풀어주었다

 

 

 

 

 

 





식당의 2층에 있는 어느 공간

제작한 철제 앵글 위로 피해자가 올라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충격적인 모습..

 

피해자가 누워있는 철제앵글 밑으로

 

불이 활활타고있는 숯불을 상반신과 중요부위쪽에 놓고

 

사람을 말그대로 굽기 시작한다

 

 

 

 

 



피해자의 손과 발은 철사로 묶여있는 상태

 

 

 

 

 



피해자가 고통에 몸부림치자

 

입에 불이 붙지않은 숯을 넣고 재갈까지 물린다

 

 

 

 



그렇게 1시간뒤

 

숯의 위치를 피해자에 가깝게 더 위로 올린다

 

 

 

 

 



30분 뒤, 피해자의 옷을 자른뒤 속옷까지 모두 벗겨

 

피해자는 맨몸으로 숯불의 열기를 받는다

 

 

 

 



그렇게 숯불고문이 3시간이 진행되고 피해자는 결국 의식을 잃고만다

 

 

 

 

 



이들은 이상황에서도 119에 신고하지 않고

생고기를 피해자의 화상부위에 대는 등, 민간요법을 시행한다

 

이로인해 119 신고는 피해자가 의식을 잃고 2시간뒤에 진행됐고

피해자는 이틀뒤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결국 사망하게 된다

 

 

 

 

 

 

 



이 충격적인 사건의 가해자들은

 

70대 무속인 A씨(피해자의 이모)

 

무속인의 자녀 4명(피해자의 사촌)

 

무속인의 신도 1명

 

피해자의 친오빠

 

 

이렇게 이루어져 있었는데..

 

 

주범이 무속인인것 부터 대충 눈치챘겠지만

 

 

 






가해자인 A씨는 피해자와 피해자의 엄마에게

 

피해자가 악귀에 씌였으니 악귀를 퇴치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가스라이팅했고

 

그 퇴마의식의 내용이 바로 저 위의 끔찍한 사건이였던 것

 

 

 

 

 

 

 





 

가스라이팅은 심각했다

 

피해자의 엄마는 이미 언니인 A씨에게 수천만원의 공양금을 갖다 바쳤고,

 

A는 그녀가 운영하던 식당까지 넘보고 그녀를 울릉도로 이사가게 만들었다

 

이로써 피해자는 A씨의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

 

 

 

 

 

 

 



 

피해자는 반년간 쉬지도못하고 식당일을 하며

번 돈을 A씨의 계좌에 입금했고

 

도망가기도 했었지만 친오빠의 손에 이끌려 다시 식당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A씨는 피해자가 식당을 떠나려는 의지를 꺾기 위해 주술의식을 제안했고

 

피해자는 악귀를 제거하면 원하는대로 해주겠다는 말에 승낙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끔찍한 의식이였을 줄은 전혀 몰랐을 피해자

 

그녀는 숯불위에서 산채로 익어가다가 고통속에 의식을 잃고 사망하게 된다

 

 

 

 

 

 

 

 

그렇게 현장에 있던 7명 중

 

살인혐의 5명

살인방조혐의로 2명 재판에 넘겨졌는데

 

 

 

 

 

 



이해할 수 없는 피해자 어머니의 태도

 

처벌불원의사까지 밝혔다

 

 

 

 

 

 

 



 



하지만 너무나 끔찍했던 범행내용의 탓에

 

주범 A씨 - 무기징역

 

공범 4명(A씨의 자녀3명, 신도1명) - 징역 20~25년

 

방조 2명(피해자의 친오빠, A씨의 자녀1명) - 징역 10년

 

을 선고 받게되고

 

검찰은 구형보다 높은 형량이 나와 항소하지 않았지만

 

가해자들이 항소해 지금 항소심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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