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사자보이즈 관련 흥미로운 설정 

Logo
리그티비 공지
하이라이트 접속 하단쪽 실시간뉴스&음악&예능 24시간 시청가능 합니다.

"케데헌" 사자보이즈 관련 흥미로운 설정 
댓글 0 조회   222

작성자 : 강승
게시글 보기

(스포주의)


 

진우 말고 캐릭터 묘사가 거의 전무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레딧 AM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매기 강 감독에 의하면 

 

Q: 진우 말고 사자 보이즈 캐릭터들을 더 깊게 다룰 계획이 애초에 있었나요? 영화 정말 잘 봤는데, 그 친구들을 더 보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Were there ever plans to develop more of the Saja Boys characters outside of Jinu? I really loved the movie, but I wish we could have seen more of them!)

 

A: 아뇨. 그들은 늘 조연에 가까웠고, 그들의 캐릭터 서사를 충분히 발전시킬 시간도 없었어요—수치심/수용이라는 테마와 맞물려 갈 만한 스토리라인도 마찬가지였고요. 우리는 그들이 진우와 비교했을 때 훨씬 더 타락한 악령들이길 바랐어요. 그래야 진우가 그 사이에서 조금이라도 영혼이 남아 있는, 다른 존재로 두드러져 보이니까요. (“Not really. They were always more side characters and we didn't have time to flush out character arcs for them-- a storyline that would tie into the shame/acceptance theme. We wanted them to be more far gone a demons vs Jinu so that Jinu pops as a guy who is different among the, I guess, monsters because he has a tinge of his soul left.”)

 


 

한때는 인간들이었지만 사우론의 꼬임에 넘어가 타락하여 자아를 잃은 악령이 된 반지의 제왕의 나즈굴들처럼

 

사자 보이즈도 한때 인간들이었지만 귀마의 꼬임에 타락하여 자아를 잃은 악령들이라는 설정이라고 함.

 

진우는 그나마 인간성이 남아있어서 뉘우친 것이라고..



강승님의 최신 글
자유게시판
제목
  • 꼴보기 싫은 백종원의 시그니처 포즈
    30 11.30
  • 진짜 과즙상 그 자체인 아이돌
    267 11.30
  • 제일 안씻는 여자 아이돌 ㄷㄷ
    299 11.30
  • 김장훈 "나한테 아주 모욕적인 얘길해봐"
    136 11.30
  • 한가지에 미쳐버린 디씨인들
    105 11.30
  • 오늘 결혼한 연예인 세커플
    200 11.30
  • 은근히 몸매 좋다는 배우 이영은
    125 11.30
  • 택배 상하차 알바 뛰다가 추노하는 이유
    100 11.30
  • 구자욱 눈물... 채수빈 미모 근황
    182 11.30
  • 장성규 유튭 금방 떡상하네요
    78 11.30
  • 내 남편 박정민 같은 사람임
    124 11.30
  • 영화 <주토피아2> 미쳐버린 흥행 근황
    270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