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NHK 뉴스에도 보도된 이수현 의인 25주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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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08:23
작성자 :
드가쥬아
드가쥬아
NHK 기사 원문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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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야마노테선 신오쿠보역에서 승강장에서 떨어진 사람을 구하려던
한국인 유학생과 일본인 남성이 전철에 치여 사망한 사고로부터
25년이 되어 일본에 온 유학생의 유족 등이 현장을 방문해 추모했습니다.
2001년 1월 JR 야마노테선의 신오쿠보역에서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씨와 (당시 26세)
카메라맨 세키네 시로씨가 (당시 47세) 홈에서 떨어진 남성을 구하려고 선로에 내려,
들어온 전차에 치여 3명 모두 사망했습니다.
사고 25년이 지난 26일 일본을 방문한 어머니 신윤찬씨가
한국의 이혁 주일대사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역 구내에 마련된 위령용 식판에 꽃을 든 뒤 승강장에서 손을 모아 묵념했습니다.
돌아가신 이씨는 한일 가교가 되고 싶다며 일본에 유학하고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보내주신 위로금 등을 바탕으로 장학금 제도를 설립해
지금까지 19개 국가와 지역 총 1294명이 장학금을 받아 일본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어머니 신 씨는
"지난 25년간을 돌아보며 양국 관계는 부침을 거듭해 왔지만
예전과 비교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아들은 과거에 너무 집착하면 양국 모두 손해를 본다고 했다.
서로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것이 수현이의 바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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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렇게 잊지 않고 기억해 주고 보도해 줘서 고마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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