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양장교 시절 백종원이 간부식당 접수(?)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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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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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셈보살
관셈보살
급양장교 부임 첫날 취사병들 모아놓고 보름동안 너희를 지켜보겠다며 기싸움 시전.





본인은 몰래 도마랑 칼을 따로 챙긴 후 보름동안 간부숙소에서 매일4~5시간 무썰기 특훈으로 달인의 경지에 도달함.





보름 뒤 점심메뉴를 갑자기 무생채로 바꿔버리고 가로세로 길이까지 까다롭게 지시하며 취사병들에게 채칼까지 쓰지 말라는 백종원...






여기저기서 코웃음을 쳤지만 달인의 경지가 된 특훈으로 멋지게 무를 썰었고 사실 3년동안 칼 안잡은거라고 허세까지 잡으며 간부식당을 멋지게 접수!!!
이후에는 미리 대본 숙지 후 레시피 빼먹기 스킬과 곁눈질로 끝까지 들키지 않고 간부식당 보스를 유지 하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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